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종법인카드 및 보조금카드, 맞춤형 복지카드를 발급해 사용된 금액의 1% ~ 0.1%를 적립한 양주시 카드기금이다.
시는 제휴카드 기금을 시 세입으로 편성하고, 양주시민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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