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이번 교육은 다양한 정보와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읍면동 생활개선회원을 향토음식분과, 생활문화분과, 영농분과 3개 분과로 나눠서 읍면동별로 2회씩 실시하는 교육으로 발효음식 및 발효청 만들기, 생활 도자기 만들기 등 총 14회에 걸쳐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에게『1회원 1기술 갖기』전문능력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자체 강사를 활용하여 읍면동생활개선회의 자생력을 강화시켜주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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