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주)삼주다이아몬드베이가 운영하는 마이다스720호는 지난 6일 오후 5시 10분께 광안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김모(35)씨를 구조, 119구조대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마이다스 720호는 17시항차를 운항하던 중 광안대교 인근에서 '첨벙'하는 소리가 들려 수색을 시작, 김씨를 구조했다. 현재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안전서는 김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주)삼주,“문화관광 생활레저기업” 도약 위한 비전·CI선포식 개최운항허가 받지 않은 관광유람선 운항한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직원 입건 #광안대교 #마이다스720 #삼주다이아몬드베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