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어메이징 런치 세트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도입…업계 최초 호주산 와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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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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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 www.tgif.co.kr)가 신제품과 스테이크를 추가한 어메이징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어메이징 런치 메뉴는 레스토랑 업계에서 유일하게 호주산 와규를 활용했다.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처트니 소스로 담백함을 더한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를 런치 메뉴로 도입했다. 

또 봄철 제철 야채인 바질 잎과 올리브유를 가열 조리하지 않은 바질 페스토 소스에 닭 가슴살을 더한 정통 이탈리안식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도 이번 런치 메뉴에 추가됐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런치 메뉴 개편에 함께 신제품 버거 1종과 에이드 2종도 출시했다.

신제품으로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와 치즈 및 야채들을 함께 곁들여 아메리칸 정통 버거의 맛을 구현한 ‘오리지널 버거’와 봄철 상큼함을 더해주는 ‘청포도 에이드’와 ‘홍자몽 에이드’ 등이 있다. 신제품 에이드 2종은 1100원 추가시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어메이징 런치 메뉴는 A, B, C 세트가 있으며 오늘의 스프와 식전빵, 커피, 에이드(또는 탄산), 메인 메뉴로 구성된다. 각각 11500원, 14000원, 16000원으로 통신사(SKT, LGU+) 제휴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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