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핫 클릭] 강정호 2타수 무안타, 무한도전 어린이집, 로또 640회 당첨번호, 김준수 김재중 입대 언급, CCTV 법 부결, 하녀들 김갑수, 세바퀴 김광규, 시범공연 비상 관람, 랍스터 무한리필, 세계스켈레톤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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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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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클릭]

▶ 강정호 2타수 무안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매케크니 필드에서 홈경기로 치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주전 유격수를 노리고 있는 강정호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콥의 초구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물러났다. 4회말 2사 1루에서 두번째 타석에 선 강정호는 좌완 에버렛 티포드를 상대했지만,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날 강정호는 1회초 2사 1·3루에서 제임스 로니의 2루 땅볼 때 피츠버그 2루수 구스타보 누네스의 송구를 받아 2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타구를 처리하지는 못했다.

이후 강정호는 6회초 수비때 기프트 은고에페와 교체됐다.


▶ 무한도전 어린이집

MBC '무한도전-어린이집' 특집이 이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8%)'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린이집 교사 체험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 로또 640회 당첨번호

7일 진행된 '제640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5, 18, 21, 26, 35 그리고 보너스 번호는 23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맞춘 1등은 9명으로 1인당 17억 2879만 8834원을 받게 됐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5402만4027원,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639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58만2156원이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5410명이다. 3개의 번호가 일치해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40만4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판매액은 총 640억8050만2000원이다.


▶ 김준수 김재중 입대 언급

JYJ 멤버 김준수(XIA)가 김재중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XIA 3rd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 기자회견에서 김준수는 "몇년 전부터 준비한 것이어서 갑작스럽지는 않다. 화이팅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 아쉽다기보다는 멤버 중에서 첫 번째로 가는 거라 피부로 와닿았다.남자라면 다 가는 것이다. 휘황찬란하게 말해줄 것도 없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중은 이달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 CCTV 법 부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무산된 가운데, 어린이집 관련 단체의 조직적인 로비 때문이라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CCTV 의무화 법안의 내용이 상당부분 바뀐 것. 아동학대시 어린이집 운영자를 영구 퇴출하자는 조항은 20년 퇴출로 완화됐고, 보호자의 CCTV 열람 요청 요건도 강화됐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 조항은 삭제된 상태였다.

이에 국회 내부에서는 어린이 관련 단체들의 조직적 로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수시로 국회를 드나들며 입장을 밝혔고, 이들의 요구 조건이 대부분 법사위에 반영됐다.

이는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어린이집 원장들이 여론을 주도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선거에 영향을 받는 지역구 의원 136명 중 67명이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거나 기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녀들 김갑수

'하녀들' 김갑수가 오지호를 조선의 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만월당 당주인 호조판서 김치권(김갑수)와 만월당 당원인 무명(오지호)가 조선의 왕 이방원(안내상)의 아들임을 알고 그를 불렀다.

김치권은 무명에게 "고려의 아들이 왕이 되면 목표를 반 이룬 게 아니겠느냐. 우리가 너를 조선의 왕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그쪽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 종노릇을 하라면 하고 궁으로 들어오라면 들어가라. 그들이 너를 믿을 때까지 기다려라"며 계획을 밝혔다.


▶ 세바퀴 김광규

세바퀴 김광규가 친구 황석정 때문에 당황했다.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황석정은 "김광규가 저녁 먹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었다. 같은 동네에 산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광규는 "지나가는 말로 밥 한 번 먹자 했다"고 하자 황석정은 "김광규는 표현이 서툰 촌놈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옆에 있던 김태현은 "가만 보니 황석정 씨가 세뇌시키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황석정을 당황시켰다.


▶ 시범공연 비상 관람

박근혜 대통령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기원 태권도 시범 공연인 '비상'을 관람하며 태권도를 통한 한류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동지역과 문교류를 확대하고 한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태권도 시범공연은 카타르의 하마드 빈 압둘아지즈 알 쿠와리 문화예술유산부장관 등 양국 각계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관람했다. 


 

[사진=아레나 화보 캡처]


▶ 랍스터 무한리필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 박수진과 리지는 첫 번째 맛집으로 랍스터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식당을 찾았다.

깔끔한 식당 인테리어에 감탄하던 박수진과 리지는 곧바로 해산물 코너로 달려가 랍스터를 접시에 집어 담았다.

랍스터 찜과 허니버터 랍스터를 맛 본 두 사람은 계속 감탄했다. 특히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고 감동했고,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연신 행복하게 웃었다.

무한리필 랍스터 맛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몰 1층에 위치한 퓨전 뷔페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다.


▶ 세계스켈레톤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인 윤성빈이 지난 7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6초09를 기록하며 34명 중 8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 기록한 자신의 성적(16위)보다 크게 순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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