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조감도. [자료 제공=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조합 창립총회가 열린다.
대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가칭)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 등을 위한 창립총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SK건설(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 건(조합규약 및 제 규정 승인 및 인준, 사업계획(안) 결의 및 예산 승인, 대표자 추인 및 임대의원 선출)과 안건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및 기투입비 추인, 시공사 선정 및 협력업체 계약 추인과 기타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총회 참석 시 본인일 경우 인감도장과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참석이 불가능한 조합원은 서면동의서를 총회 1일 전까지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대리인은 위임장(위임인 인감도장 날인)과 위임인 인감증명서 1부, 대리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하면 된다.
대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조합 창립총회 관련 기타문의는 조합사무실(053-951-9290) 또는 아양아트센터(053-951-3300)로 연락하면 된다.
라팰리스1 관계자는 "대구에서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규모뿐 아니라 대구의 최중심이라는 위치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창립총회가 모든 우려를 해소하고 사업이 안전궤도에 들어선 것을 증명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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