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봄맞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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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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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일모직 리조트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행복한 집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제공 할 채소를 심기위해 텃밭 정리를 하고 있다.[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봄맞이를 시작했다.

8일 삼성은 3월 한 달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봄맞이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계열사 임직원 6만여명이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 농촌 자매마을 등을 찾아 시설 대청소, 공원과 하천의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제일모직 리조트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행복한 집을 찾아 봄맞이 시설 대청소를 하고 있다.[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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