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포미닛·빅스·나얼, 3월 둘째 주 1위 후보…3인3색 고를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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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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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포미닛, 빅스, 나얼이 3월 둘째 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8일 ‘생방송 인기가요’ 공식홈페이지에는 이날의 출연진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특별 무대에 출연하는 가수들과 1위 후보도 공개됐다. 포미닛은 ‘미쳐’, 빅스는 ‘이별공식’으로 , 나얼은 ‘같은 시간 속의 너’라는 곡으로 경합을 벌인다.

다양한 컴백무대도 준비돼 있다. 슈퍼주니어의 유닛 D&E(동해와 은혁)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잔혹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러브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을 뽐낼 계획이다. 에릭남은 감성발라드로 이별 극복법을 들려준다.

‘인기가요’ 출연 가수로는 신화, 포미닛(4minute), 빅스(VIXX),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Super Junior D&E), 니엘, 레인보우(Rainbow), 보이프렌드(Boyfriend), 러블리즈, 마이네임(MYNAME), 에릭남, 소야xKK, 소나무, 안다(ANDA), 혜이니, 비아이지(B.I.G), 러버소울(RUBBER SOUL), 샤넌, 에이코어(A.KOR), 에이블(A-BL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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