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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명품조연 황석정이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외모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외모에 대한) 편견을 좀 많이 받은 편이다. 정말 그 학교 나왔냐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제 별명이 중졸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운동선수로 지냈다는 황석정은 "중학교때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운동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한다고 선생님들이 야단을 쳐서였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작했다"며 명문대 출신임을 밝혔다.
실제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서울대 출신임을 밝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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