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인과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7일 오후 일본선교회협력회 주최 강연회에서 2011년 쓰나미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김 목사는 또 8일 오전 재일동포교회인 오사카교회에서 재일동포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오후에는 오사카 크리스천센터에서 경색된 한일 관계에 대한 해법과 일본인과 재일동포 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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