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주 B조에 이어 A조 생방송 진출자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더김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컴백홈을 열창해 지난주 케이티김이 보여준 감동을 재연했다.
에스더김은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가 만으로 11살때였다" 며 "가족들과 식사 중에 갑자기 돌아가셨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내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감정을 드러내는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에스더김은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감성으로 풀어내 심사위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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