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KFC가 오는 15일까지 ‘빙고버거 2종+콜라(M) 1개+모짜볼 1세트’로 구성된 ‘스쿨팩’을 단품 대비 약 36%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빙고버거’는 10~20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줄인 실속 메뉴로,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 패티 위에 새콤달콤한 레드쳐트니 소스를 더한 ‘커넬치킨버거’와 그릴 치킨 패티와 풍부한 갈릭향의 데리갈릭 소스가 조화로운 ‘그릴치킨버거’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모짜볼’은 쫄깃한 도우 안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도우 컬러에 따라 ‘플레인’과 ‘먹물’ 2종이 한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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