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보다 덜 간다는 김수영, 5주전 모습보니…턱선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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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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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수영이 5주 만에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지난주 136.4㎏에서 132.2㎏로, 4.2㎏ 감량에 성공했다.

트레이너 이승윤은 "김수영은 5주 동안 36㎏를 감량했다.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말한 뒤 5주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수영이는 이제 턱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칭찬했다.

특히 방송 시작때에서 김수영은 턱에 살이 붙어 목과 구분되지 않았지만, 5주 만에 턱선은 물론 목이 보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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