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원소절)을 맞아 방송된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초청된 박신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며 살짝살짝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박신혜를 촬영하는 카메라맨으로 숨어 있다가 깜짝 등장한 중국의 인기 배우 황샤오밍은 박신혜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박신혜와 황샤오밍은 등려군의 히트곡 '일견니취소(一見就笑)'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함께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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