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진짜가 돌아왔다…강호동, 맨밥 일곱 그릇 뚝딱 '차원이 다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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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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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MC 강호동이 급이 다른 맨밥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부터 새롭게 단장해 직장인, 시청자와 더욱 뜨겁게 호흡할 ‘투명인간’의 수장 강호동이 앉은 자리에서 맨밥 일곱 그릇을 뚝딱 해치울 것을 예고했다.

직장인들의 일터에 뛰어들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게 된 여섯 MC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일에 연속으로 ‘멘탈 붕괴’를 겪었다. 그들의 삶을 직접 피부로 느낀 멤버들은 고생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밥상을 준비했다고.

더욱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하게 만들어진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짓는 장관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강호동은 마치 구첩반상이 차려진 듯 맨밥을 과식해 진행불가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투명인간’은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 등의 MC군단이 직장인들의 일터로 직접 뛰어들어 함께 호흡하며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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