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온라인유통 최초 가전 및 디지털 제품 1년 무상 A/S 연장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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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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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온라인쇼핑 최초로 TV, 냉장고, 세탁기, 카메라, 노트북 등 총 7가지 가전, 디지털 품목에 속하는 300여개 제품 구매 시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1년 A/S 기간에 1년 무상 A/S를 추가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A/S 1년 무상연장 대상 제품은 상품설명에 표기된 '무상 A/S연장' 상품에 한하며, 소비자들은 제조사의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제품 고장으로 A/S를 받게 됐을 경우 추가로 1년 동안 연 3회, 최대 100만원 보상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티몬 구매자들은 해당 보증 기간 동안 A/S문제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를 작성해 상담센터에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출된 비용이 지급된다. 단, 사용자 과실로 인한 파손은 해당되지 않는다.

티몬은 무상 A/S연장이 적용되는 상품을 현행 300여개에서 점차 늘려나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선민 티켓몬스터 리빙2본부장은 “최근 제조사에서도 기본 보증기간을 2~3년으로 늘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가 가전제품의 경우 A/S가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며 “티몬이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장 먼저 찾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가격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오는 12일부터 신용카드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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