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9일 SK C&C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SK그룹 내 유일한 IT서비스업체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는 물론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지속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신사업, 인수합병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도 예상된다"며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ELS, 주식형 펀드 대비 5배 높은 성장률… 주도권 굳히나금리정책에 희비 갈리는 인도ㆍ브라질펀드 #대우증권 #주식 #SK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