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바른플란트치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혜숙)은 지난 5일 바른플란트치과(원장 김태희, 이동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 개선, 회복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바른플란트치과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이번 협약으로 바른플란트치과는 남구 지역주민들 중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하는 환자에 대하여 최적의 진료혜택을 제공하고 숭의종합사회복지관도 바른플란트치과가 협약 의료기관임을 적극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바른플란트치과 김태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남구 지역주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또한 “평소 치아와 관련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았다.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자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