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던 EXID 하니가 과거 멤버 솔지와 함께 '다소니'라는 유닛 그룹으로 활동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2월 다소니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만든 '굿바이(Good Bye)'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활동 당시 하니와 솔지는 차이나풍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강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8일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한팀이 된 하니는 차에 타자마자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거나 고개가 90도 꺾어진 채 잠을 자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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