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에이핑크 오하영과 같은 반 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12월 오하영은 에이핑크 트위터에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자친구 정예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과 예린은 나란히 서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같은 반 친구이자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예린은 노래에 맞춰 권총춤을 추다가 자신의 무릎으로 코를 치는 등 막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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