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92회에서는 함께 인터뷰하게 된 한정임(박선영)과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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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전갈 문신의 남자를 시켜 동이(정지인)를 데려가고, 박현우(현우성)는 우연히 혜빈과 남자의 만남을 목격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92회는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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