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마이다스 뉴트렌드 30 채권혼합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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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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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 이자수익 추구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마이다스 뉴트렌드 30 채권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다스 뉴트렌드 30 채권혼합 펀드'는 전체 자산의 70%이상을 국내 국공채 및 신용등급 AAA이상의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나머지 30%이하는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변화의 흐름(New Trend)을 타고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 새로운 흐름의 기업은 배당성향을 높이거나 신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 이익 및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다. 또한 공모주와 블록딜과 같은 추가적인 투자기회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국내시장의 저금리와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로 인해 국내외 투자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며 "낮은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과 주식형펀드보다 적은 위험으로 적정한 수익을 얻기 원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 등에게 투자대안이 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다스 뉴트렌드 30 채권혼합 펀드'는 납입금액의 0.5%를 선취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클래스인 C-e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대투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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