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의 첫째 대한이는 아침 식사를 시작하기 전 "용감한 소방차가"라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둘째 민국이와 막내 만세도 대한이를 따라 "출동합니다"라고 외쳤다.
특히 대한이는 다음 가사를 까먹은 듯 "사다리"라고 말한 뒤 어색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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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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