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도현 "배철수가 오춘기 극복 도와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9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에 윤도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9일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춘기' 극복 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오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윤도현은 "배철수 선배님이 해 준 얘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도현은 "죽을 때까지 무언가 계속 도모하고 살 수 있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는 배철수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오춘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직장인의 사연을 접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소신껏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30대 중반이라면 본인과 안 맞는 환경 등 방황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오춘기'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