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춘기' 극복 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오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윤도현은 "배철수 선배님이 해 준 얘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도현은 "죽을 때까지 무언가 계속 도모하고 살 수 있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는 배철수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오춘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30대 중반이라면 본인과 안 맞는 환경 등 방황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오춘기'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