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로잡은 EXID 하니, 맥심 화보서 거침없는 섹시미…핫팬츠 입고 야릇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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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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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하면 맥심코리아 홈페이지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은 EXID 하니가 맥심화보에서 거침없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난해 9월 남성잡지 맥심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하니는 EXID 멤버 정화와 함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화보를 찍었다. 

특히 화보에서 핫팬츠를 입은 하니는 가슴 라인은 물론 배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한팀이 된 하니는 차에 타자마자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거나 고개가 90도 꺾어진 채 잠을 자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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