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진시는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총 51만7,420포의 육묘용 제품상토를 관내 11,712농가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당진관내 전체 농가의 벼 재배 면적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육묘용 제품상토 지원 사업은 2006년부터 당진시가 벼 재배 농가를 위해 시작한 자체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는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전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무상 지원해 왔다.
또한 당진시는 올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농가당 2㏊ 면적을 한도로 맞춤형 비료 18만3,489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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