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91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장무영(박준형) 가족이 갤러리에서 잠을 자다가 이명애(박정수)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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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명애는 자신의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자는 무영과 장미영(송이우), 그리고 김옥자(이주실)의 모습을 발견하고 황당해 했다.
이에 미영은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건넸고, 무영은 "이거 가지고 어떻게 다니느냐?"고 투덜거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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