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어묵 먹방…송일국이 16개 채워 먹은 이유는?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묵 ‘먹방’을 선보였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봄이 오는 소리’에서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삼둥이는 시장에서 가장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을 꼽았다. 생선가게, 떡집 등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있던 삼둥이는 분식집에서 소원하던 어묵꼬치를 손에 쥐었다.

삼둥이는 각각 삼둥이는 ‘먹방둥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폭풍 어묵 먹방을 선보였다. 송부자는 그 자리에서 무려 어묵 열 다섯개를 먹었치웠고 송일국은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겠다”면서 기어코 열 여섯 개를 체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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