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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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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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공단 맞춤형 화학사고 종합대응 시스템 개발

  •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현황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 구축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시와 경북도청,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119특수구조단, 구미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사고대응 유관기관과 관내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은 구미공단 맞춤형 화학사고 종합대응시스템으로 불산 사고이후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구미시에서 지난해 사업비 1억3500만원을 투입해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본 시스템에는 업체별 유해화학물질 취급현황, 사고대응매뉴얼, 취급시설 배치도 등 사고대응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화학사고 발생시 사고신고접수, 상황전파, 대응정보 제공 등 각 대응기관 간 실시간 정보공유로 조기에 사고를 수습할 수 있는 초동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시는 불산 사고이후 안전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화학물질 전문가 채용, 방재장비 확충,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구미 유치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 구축으로 화학 사고에 한층 더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화학사고 발생시 대응시스템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며,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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