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울산시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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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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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춘해보건대 전경.]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5년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초등학교 학생에게 불소도포를 시행함으로써 치아우식증 예방을 극대화시키고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으로 어린이 구강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울산 소재 구강보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춘해보건대는 전년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시 초등학교 14개교 5,000여명의 저학년 학생에게 불소도포를 시행하였으며, 구강보건교육과 칫솔질 교육을 병행하여 올바른 구강보건의식과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학교 방문 시 교장과 보건교사들에게 불소도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타 수행기관에 비해 협조도가 높았다.

춘해보건대는 4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2월까지 초등학교 1~3학년 5,000여명을 대상으로 월 3~4회 울산광역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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