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한킴벌리는 오는 28일 경기도 양평 단월면에서 열리는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을 주제로 숲을 즐기는 7가지 방법 등 다양한 숲테인먼크 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장소임을 되새겨 볼 예정이다.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라면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500명(250쌍)이며, 참가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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