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단발머리와 재치있는 말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을 강균성의 과거 훈련소 모습이 다시 회제다.
지난 2009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군에 입대해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강균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짧은 머리의 강균성은 입소 동기들과 나란히 서서 다소 어설픈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시 충남 논산시 역무읍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강균성은 서울 용산구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 바 있다.
현재 단발머리를 한 강균성은 '라디오스타' '무한도전'에 연달아 출연해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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