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지난 2014년 3월에 방송되어 흥미진진한 진행을 보여주었던 최란 작가의 '신의 선물-14'이 미국에서 전격 리메이크 된다.
'신의 선물-14'은 유괴된 사랑하는 딸을 되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로써 조승우, 이보영이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신의 선물-14'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젼시인 CAA가 함께 하며 그에 소속된 배우들이 출연하게 될 것이다.
'신의 선물'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정규방송으로써의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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