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통해 “많은 팬 분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한국 축구 발전에는 팬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K리그와 한국 축구를 많이 사랑해 달라”며 “K리그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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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 연속 두자릿 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의 영상편지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ithkleague), 트위터(@twitter), 유튜브(/withkleague) 등을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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