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에스더 김,이진아,스파클링 걸스 등 생방송 무대 참가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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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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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이진아[사진: SBS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연출 박성훈,이하 K팝스타4)가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 등 생방송 무대 참가자들을 모두 확정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 8 참가자들이 모두 확정됐다.

TOP 10 경연 결과 A조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가 1위~3위를 차지하고, 박윤하와 릴리M이 추가 합격했다. TOP 8 진출자가 모두 결정된 ‘k팝스타4’는 오는 15일부터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 경연을 시작한다.

전주에 이어 TOP 10 경연 A조 순서가 진행된 ‘k팝스타’는 서예안, 에스더 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가 각 팀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러한 열기는 인터넷에서도 이어져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불판 TALK'에서 ‘k팝스타4’에는 네티즌의 talk 메시지가 1만9900건을 기록했다.

8일 k팝스타4는 전주보다 0.5% 상승한 시청률 12.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16회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다.

더욱 화려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TOP 8 진출자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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