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직송 받은 신선한 랍스터 제공 ‘가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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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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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이스티 로드]

아주경제 홍가희 기자 = 랍스터 무한리필이 가능한 '랍스터 뷔페'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진과 리지는 7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2015 테이스티 로드'에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를 소개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갓 잡은 랍스터를 1주일 2~3회 항공으로 직송 받아서 신선도를 유지하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는 찜부터 달콤한 허니버터 랍스터까지 다양한 요리를 무한 제공한다. 랍스터 외에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있으며, 중식 요리, 유명 브랜드 커피와 케이크 등 디저트도 마련됐다.

랍스터를 맛본 박수진은 "진짜 신선하다"며 감탄했고, 리지는 "달고 고소하고 장난 아니다. 진짜 울 것 같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값비싼 랍스터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의 가격은 1인당 100달러. 랍스터를 수입하기 때문에 방문 전날 환율로 가격을 계산한다.

랍스터 무한리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먹고싶다", "랍스터 무한리필, 놀랍다", "랍스터 무한리필, 못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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