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마이다스뉴트렌드30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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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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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우량채권 투자에 투자하는 마이다스 뉴트렌드30 채권혼합 펀드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70% 수준은 국공채 등과 같은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쌓고 있다. 나머지 30%이하 수준에서 저성장시대에도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성장하는 기업(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공모주 등과 같은 추가적인 투자기회도 활용해 기존 채권혼합형 펀드에 비해 주식 부분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연간 총보수는 0.94%이며,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C는 연간 총보수가 1.34%이다. 이 펀드는 하나대투증권·대우증권·대신증권·키움증권·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의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성과 적극적인 주식 투자를 활용한 수익성을 통해 저성장 시대에서도 금리 이상의 초과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운용할 것"이라며 “낮은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주식형펀드보다 적은 위험으로 적정한 수익을 얻기 원하는 고객, 그리고 안정적인 자금운용에 고민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 등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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