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현 페이스북]
9일 KBS 한 관계자는 김수현이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프로듀사'는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라는 막강한 캐스팅을 완성해 제작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김수현의 1년 2개월만의 복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온라인리서치 회사 피앰아이가 20세 이상 여성 2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수현이 30%(650표)의 득표로 ‘화이트데이에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뽑혔었다. 2위는 모델 김우빈, 배우 박해진·최진혁·주상욱이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