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이마트 쇼핑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여성용 전자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피부 마사지기를 비롯해 드라이기, 각질 제거용 필링기, LED 조명 화장 거울 등 여성들의 자기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과 커피메이커, 미니오븐, 토스터, 요구르트 메이커와 같은 간편 조리를 돕는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형 세탁기, 초경량 노트북과 태블릿, 미니 공기청정기 등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한 초소형 가전제품도 최대 25% 할인해 준다.
행사기간 동안 하이마트 쇼핑몰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초콜릿 교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프티콘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초콜릿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업체 백현성 EC운영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 흰색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성 고객에게 꼭 필요한 미용, 요리, 소형 가전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겸비한 최적의 화이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437개 매장에서 ‘2015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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