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특별한 '매운 야식' 주문..최현석 VS 샘킴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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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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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가 아주 특별한 매운 야식을 주문해 최현석과 샘킴 셰프의 대결에 불을 지폈다.

소유는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출연했다. 평소 매운 요리를 좋아하는 소유는 최현석, 샘킴 셰프에게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야식'을 주문했다.

이에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두 간판 셰프 최현석과 샘킴의 전면전이 성사됐다.

특히 '매운 야식' 대결은 최고 실력파 셰프들의 대결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봤다는 소유는 두 셰프의 대결을 실제로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고,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유에게 진정한 매운 맛을 알려준 특별한 요리는 9일(오늘) 오후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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