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아침 서울 -7도,대관령 -14도까지 급락..봄에 강추위 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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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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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전국에는 겨울 막바지 꽃샘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

10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 부산은 영하 4도, 대관령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마치 1월 중순 한겨울처럼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9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은 -4.3도, 인천은 -3.9도, 수원은 -3.1도, 춘천은 -2.9도로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떨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라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많고,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내륙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10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제주도산간과 울릉도ㆍ독도는 5~20mm이고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산간 제외)는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10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제주도산간과 울릉도ㆍ독도는 5~20cm, 제주도(산간 제외)는 1~3cm, 전라남북도서해안은 1cm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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