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충남도 "충남 미래 복지정책" 발전 방안 모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9 22: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9일 합동토론회 개최…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등 120여명 참석 -

▲충남 복지정책 합동토론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충남의 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논하다’를 주제로 복지정책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 도와 시·군 복지 담당 공무원, 전문가, 보건복지부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기조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복지 수요 및 재정 확대에 따라 복지전달 체계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는 충남의 복지 수준을 진단하고 미래 복지 비전을 다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발제는 이상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이 ‘국가의 복지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이재완 공주대 교수가 ‘민선5기 충남 복지정책 진단 및 민선6기 과제’를, 한치흠 도 저출산고령화정책과장은 ‘충남의 복지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각각 가졌다.

 또 김용현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저출산·고령화 정책 문제와 충남의 대응 방안’을, 류진석 충남대 교수는 ‘저소득·취약계층 정책 문제와 충남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현재 추진 중인 도 복지보건중장기계획의 주요 추진 과제로 반영, 도 복지정책의 실효성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