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비정상회담' G12 중 최고의 미남은 누가 선정될 것인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G12 미남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을 비롯해 G12 멤버인 장위안, 샘 오취리, 타쿠야, 로빈, 타일러, 기욤, 다니엘, 알베르토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
타쿠야는 일본에서 진행된 원숭이 미남 선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자연스럽게 출연자들은 제1회 G12 미남 선발 대회를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MC를 비롯한 G12는 각자의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비정상회담' 제1회 미남 선발 대회는 시청자 투표로 결정됐고, 제작진은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중 5명을 선정해 최고 미남으로 뽑힌 멤버의 영상편지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G12 중 최고의 미남 발표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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