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샘킴VS최현석 야식 대결..최현석 선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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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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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가 샘킴과 최현석 셰프의 '매운 야식' 대결에서 최현석의 손을 들어줬다.

9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현석과 샘킴 셰프의 '야식 대결'이 펼쳐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편에서 최현석과 샘킴은 매운 요리 마니아 소유를 위한 '매운 야식'에 도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셰프들은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최현석은 세 종류의 고추를 넣은 꽃갈비살 카르파초, 샘킴은 일명 '살치는 매운 요리'를 선보였다.

소유는 샘킴과 최현석 중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했다. 그는 "분명히 매운 야식이라고 했는데, 샘킴 오빠는 맛있지만 하나도 맵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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