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언니, 가인이 공들였다는 애플힙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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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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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인 유튜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섹시가수 가인이 공들였다는 애플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인 Gain - Paradise Lost (Preview Video) [Hawwah] 음원은 3월 12일 0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26초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가인은 바디라인을 강조한 블랙 슈트를 입고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바닥에 엎드려 퍼포먼스를 하던 가인은 애플힙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날 서울 영등포구 CGV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앨범 발매 시사회에서 가인은 "노래 제목이 '애플'이다보니 엉덩이를 강조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볼륨있는 몸매가 아니라 애플힙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인은 "감독님이 뒤태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해 3개월동안 하체 운동만 열심히 해 크게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인의 네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는 12일 오전 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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