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96주년 3·1절 기념 '민족정기선양대회 및 광복회원 격려 행사(주최 광복회서울시지부)'에서 올해 포상자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한다.

포상 전수 대상자는 서울 거주 2명의 유공자로 건국훈장 애족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이다. 서훈 대상자들은 모두 고인이 돼 유족들이 참석해 포상을 받는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사하고,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을 되새기며 45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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