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 백옥담, 이주현과 금단비 결혼 못 하게 막는다 "엄마는 아무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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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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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2회에서는 오빠 육선중(이주현)의 행동에 분노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딸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네 오빠가 글쎄…"라며 선중과 김효경(금단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선지는 "오빠 미친 거 아니야?"라며 "엄마는 아무 걱정 마. 이 막내딸 폼으로 있는 거 아니야"라며 선중과 효경을 떼어놓을 것을 다짐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102회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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