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2회에서는 오빠 육선중(이주현)의 행동에 분노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딸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네 오빠가 글쎄…"라며 선중과 김효경(금단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선지는 "오빠 미친 거 아니야?"라며 "엄마는 아무 걱정 마. 이 막내딸 폼으로 있는 거 아니야"라며 선중과 효경을 떼어놓을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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