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LB(엠엘비)가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텔톤 컬러와 스타디움자켓, 스웻셔츠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보이프렌드 핏의 야구점퍼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스냅백, 클러치백 등을 매칭한 수지는 발랄하면서도 트랜디한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MLB 마케팅팀 관계자는 "2015 트랜드 키워드가 스포티룩인 만큼 MLB만의 활동성 있는 분위기를 사용해 수지의 봄 시즌 화보에 선보였다"며 "야구점퍼는 기장과 색깔에 변화를 주어 한층 가볍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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