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톈진(天津)·쑤저우(蘇州)·후이저우(惠州) 등 중국 각지 법인 공장에서 모두 800여대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이를 천연가스(CNG) 버스와 순수 전기버스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쑤저우 반도체 공장에서는 이미 4대 순수 전기버스와 2대 CNG 버스가 운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삼성 관계자는 “친환경 버스를 도입해 중국 대기오염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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