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6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의 부모 서형식(장현성)과 김진애(윤복인)를 집으로 초대하는 최연희(유호정)와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6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형식과 진애를 초대하기로 한 연희는 "와서 보면 느끼는 바가 있겠지. 자기네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한인상(이준)은 정호에게 형식, 진애와 사과할 것을 권하고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6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